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
잡동 2013. 6. 27. 10:52 |숙부님은 신관을 호령하실 우신관이 되시는 것입니다.”
“현비마마의 은덕에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.”
“호호, 저는 숙부님의 조카입니다.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셔도 응당 해야할 일인것을요.”
“감사, 또 감사하옵니다. 현비마마. 아니, 이제 곧 황후마마가 되실 테지요.”
현비와 좌신관 문일한은 그들만의 우월감에 도취되어 있었다.
*
“폐…비요? 제가요?”
“예, 마마. 황제폐하께오서 연비마마의 폐위와 함께 국외로 추방하라는 명을
'잡동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무료이혼법률상담 - 사실혼 재산분할 및 위자료 (0) | 2013.06.28 |
---|---|
그런 것이라고 생각할 뿐이다. (0) | 2013.06.28 |
느낀것이 아니었나보다. (0) | 2013.06.26 |
무너뜨리려 하는구나 (0) | 2013.06.24 |
바라는 것이 없었다. (0) | 2013.06.20 |